계룡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영상)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적성 계발과 잠재력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2025년 2차 지역특화 프로그램 달콤한 오후의 초콜릿 공방」을 11월 28일(금)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공방 ‘초코홀릭’과 연계하여 진행된 원데이 클래스 형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은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생초콜릿과 후르츠 봉봉 롤리팝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재료 선택부터 성형, 데코레이션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경험함으로써 창의력 향상과 성취감 고취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됐다.
계룡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체험 활동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새로운 적성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흥미 기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계룡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계룡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2025년 2차 지역특화 프로그램 ‘달콤한 오후의 초콜릿 공방’ 운영 < 계룡시 < 지역소식 < 기사본문 - 충청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