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영상)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적성 계발과 잠재력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2025년 1차 지역특화 프로그램 꿈UP 공방클래스」를 11월 21일(금)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공방인 GEN 321 아트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 형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죽 카드지갑과 가죽 팔찌 제작을 진행했다.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가죽의 종류·도구 사용법·재단·패턴 제작·새들스티치 등 가죽공예의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스스로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김영상 센터장은 “이번 활동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새로운 기술을 접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또래들과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유대감 형성과 사회적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 충청메시지(https://www.ccmessag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