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예방교육 나서는 전문 시니어 강사 10명 배출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영상)가 주관한 ‘계룡시·청(계룡시 시니어&청소년 동행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지역사회의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연대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니어 세대가 청소년 대상 예방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제공, 청소년에게는 인생의 멘토를, 시니어에게는 새로운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총 10주간 진행된 강사 양성 과정은 김영상 센터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청소년의 개념과 특성, ▲심리적 부적응 이해, ▲공감을 위한 면담 기법, ▲학교폭력 및 트라우마 예방 교육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전문성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수료식은 8월 5일(화) 오전 11시에 열렸으며, 10명의 시니어 강사들이 수료증을 받고 본격적인 지역 활동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
김영상 센터장은 "강사 과정을 이수한 전문 시니어 강사들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청소년과의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의 이해와 연대를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니어 강사는 "청소년들을 위한 예방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우리의 경험이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니어에게는 사회 기여와 자아실현의 기회, 청소년에게는 인생 선배의 따뜻한 조언과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세대 간 벽을 허물고 공동체적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 수료한 전문 시니어 강사들이 지역 내 학교와 기관 등을 직접 찾아가 청소년 대상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내 긍정적 교육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놀뫼신문 기사입력 2025-08-05 [16:36]